16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리버티 스틸 그룹(Liberty Steel Group)이 현재 조업 중인 독일 티센크루프그룹 철강사업부에 구속력 없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

Liberty Steel Group은 10월 16일 발표된 성명에서 ThyssenKrupp Steel Europe과의 합병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관점에서 볼 때 올바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양 당사자는 유럽 철강산업이 직면한 과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철강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그러나 독일금속산업연맹(IG Metall)은 티센크루프의 철강사업부 인수 가능성에 대해 지역 실업률을 높일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노동조합은 최근 독일 정부에 티센크루프의 철강 사업을 “구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티센크루프는 영업적자로 인해 철강사업부의 구매자나 파트너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독일의 인도 잘츠기터 철강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s Tata Steel 및 Swedish Steel(SSAB) 잠재적인 합병 의도.그러나 최근 Salzgitter Steel은 ThyssenKrupp의 아이디어를 거부했습니다.​​동맹.

Liberty Steel Group은 연간 영업이익이 약 150억 달러에 달하고 4개 대륙 200개 이상의 지역에서 직원 30,000명을 고용하는 글로벌 철강 및 광산 회사입니다.그룹은 두 회사의 사업이 자산, 제품 라인, 고객 및 지리적 위치 측면에서 상호 보완적이라고 밝혔습니다.